좋은 글 남기기 첫 번째.

1. 첫 째

우리가 영감을 얻을 때 두뇌의 특정한 부분, 즉 aSTG(the anterior superior temporal gyrus)가 활성화 된다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모두 이 두뇌 부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누구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다시 말해 천재성을 발휘하는 1% 영감의 능력을 우리는 모두 가지고 있으므로, 누구나 자신의 천재성을 드러낼 수 있는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천재로 태어나고, 누구나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천재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천재성을 드러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2. 둘 째

영감을 느꼈을 때 뇌파가 감마파로 변했다는 사실이다. 감마파(Gamma wave)란 무엇인가? 감마파는 25~40헤르츠 사이의 뇌파로, 우리 뇌에서 나오는 가장 높은 파장이다. 현재까지 감마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다. 다만 2004년 위스콘신대학의 연구는 흥미로운 결과를 알려준다. 데이비드슨 교수 팀은 하루 8시간 이상 수십년 동안 참선을 해온 티베트의 승려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뇌파를 조사하였다. 자비심을 가지고 명상을 하는 동안, 이들 승려들의 뇌파는 25~40헤르츠 사이의 규칙적이고 조화로운 감마파로 바뀌었다. 이 연구는 감마파는 높은 의식 수준, 예컨대 사랑이나 축복 등과 같은 웰빙과 연관되어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결국, 범인을 천재로 만드는 1% 영감이 올 때 감마파가 나오고, 감마파는 기쁨, 환희, 즐거움, 사랑, 축복, 감사, 인류애와 같은 행복을 느낄 때 나오는 파장이라는 얘기다.

성공과 행복은 다른 것이 아니다.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을 드러내는 순간, 인간은 누구나 행복해지고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