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로 사는법이란 책에 나온 여러 좋은 내용 중, 굉장히 인상 깊었던 부분인 일명 ‘트레이드 크래프트’의 내용을 남겨보고자 한다.

  • 최소한 네 가지 서로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 네 가지 서로 다른 데이터 형식(JPEG, XML, 텍스트, MPEG 등)을 배운다.
  • 적어도 천 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 1테라바이트 규모의 데이터까지도 스케일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 열 명 이상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서 일한다.
  • 지금은 질문에 답해줄 사람이 없는, 만들어진 지 5년 넘게 지난 코드를 확장하는 일을 한다.
  • 남이 만든 코드의 결함을 적어도 40개 이상 수정한다.
  • UNICODE를 입력받고 두 가지 이상의 언어로 사용자 출력(에러 메시지, GUI 텍스트 등)을 하는 다국어 지원 코드를 작성한다.
  •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의 성능 특성을 연구한다.
  • CPU 캐시 미스가 있는 상황과 없는 상황에서 메모리로부터 데이터 가져오기
  • 디스크에서 연속된 블록에서 읽어오는 경우와 무작위 입출력 탐색으로 읽어오기
  • 큰 블록의 입출력과 작은 크기의 입출력
  • 세 가지 많이 쓰이는 언어(자바, C/C++, PHP 등) 공부

이 정도는 할 줄 알아야… 코더라고 할 수 있다? 열심히 코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