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후드키친&알베르
by Seongjae Moon with 수현
나의 친한 동생인 수현스가 나를 만나러 친히 갱남에 와주었다. 물론 밥은 내가 샀다 :) 조금 늦었지만, 수현스와 함께한 맛집 정보를 남겨둬야겠다.
오랜만에 만나는 수현스의 추천으로 신논현역 부근에 있는 브라더 후드 키친에서 저녁을 먹었다.
사진 투척~
브라더후드키친 외관이다.
외관부터 뭔가 분위기있다.
들어가는 입구가 우릴 반긴다.
오 예쁘다. 집에 장식으로 가져가고 싶어진다.
매장 내부엔 감성 돋는 장식품들이 여럿 있다.
여긴 휴지도 예쁘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 하던 중 다들 이거 먹으러 온다고 하길래 우리도 도전해봤다. 역시는 역시 역시다. 메이플 존맛탱이다.
너무 느끼한 것만 시키는 것 같아 살짝 매콤하게 보이는 이 친구를 시켰다.
오.. 고기.. 또 먹고싶다.
수현스 왈, 맛집은 별 생각없이 아무 메뉴나 시켰을 때 맛있으면 진짜 맛 집이라고. 물론 우린 골랐지만, 위 세 가지는 다 맛있게 먹었다.
배불리 먹고난 후, 아아를 먹기 위해 카페를 찾던 중 살면서 본 제일 큰 카페를 가게 되었다. 이름하여 알베르~ 외관 사진이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자리에서 메뉴를 볼 수 있게 메뉴가 적히 종이가 있다.
수현스 손~
수현스는 바닐라 라떼를 시켰는데 하트를 그려줬다고 좋아했다.
티라미슈ㅠㅠ 졸맛탱!
수현스 덕분에 즐겁고 야무지게 먹었던 하루였다~ 요새 맨날 먹기만 하는데.. 운동도 좀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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